동부건설, 신규 기업 브로셔 'Build The Pride' 발간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동부건설은 1일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신규 기업 브로셔 'Build The Pride'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브로셔에는 196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회사가 걸어온 역사와 성장 과정, 선두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 등이 담겼다.
특히, 항만·댐·공항 및 도로·교량 등 대형 인프라 공사, 첨단 인텔리전트 업무용 빌딩, 호텔 등의 핵심사업과 환경·발전·산업 플랜트 등 친환경 인프라 사업, 주택 브랜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에 대한 소개 및 다양한 주택사업 실적도 소개했다.
이와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내용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걸맞게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용지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동부건설은 환경 사고 Zero라는 목표 아래 효율적 건설관리에 중점을 두고 환경 경영을 추진 중이다. 또 모든 사업 및 사업장에 안전과 보건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안전보건경영에도 힘쓰고 있으며, 부실벌점 Zero를 품질경영 목표로 잡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세심한 공사 관리와 효율적 품질 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완수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포함한 각계각층에 대한 나눔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과 상생경영을 통해 미래 지속가능 기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로셔에는 회사의 주요 시공실적은 물론 ESG경영 등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했다"며, "브로셔를 각 사업영역의 영업활동 및 기업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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