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 센트럴파크’ 신규 조합원 모집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남성역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신규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남성역 센트럴파크’ 아파트의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며,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502세대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59㎡~84㎡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선착순으로 대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공기 청정 겸용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등 실내 환경제어 플랫폼을 적용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IoT 시스템과 2, 3중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카페 등 커뮤니티 특화 시설 등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는 남성초, 행림초, 사당중, 동작고 등 학세권이 밀집되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까치산 공원, 까치산근린공원, 관악산 둘레길 등 녹지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가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사당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조합 관계자는 “남성역 역세권의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주변 시세보다 낮은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을 강화한 7.24 대책이 적용된 조합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역 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 관련 내용은 7호선 내방역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