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강원본부, 소외이웃 돕기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국 입력 2022-09-06 18:14:28 수정 2022-09-06 18:14:28 강원순 기자 0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들은 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강수 원주시장(좌측 두번 째)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사진=원주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이하 강원본부)는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7개)에 온누리상품권(1,000만원)을 원주시를 통해 기부했다.

사회복지기관(7개)은 기부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 행사 등에 사용 할 계획이다.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전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ㅟ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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