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빈트, ‘ICT AWARD KOREA 2022’서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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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이전시 매그넘빈트가 ‘ICT Award KOREA 2022’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전자신문 사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과학진흥회가 주최하고 IT전문 큐레이션 매거진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ICT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다양한 국가기관·협회·기업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기술 및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6개 부문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그넘빈트는 삼성전자 갤럭시스토어 인스턴트 플레이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ICT AWARD KOREA 2022’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에서 갤럭시스토어의 게임 관련 3개의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 사이트와 콘텐츠 사이트 제작으로 회원 교류와 노출을 증대했다.
또한 콘텐츠의 적합성·타당성 등 기존 갤럭시스토어 인스턴트 플레이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캠페인에 잘 풀어내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부분에서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웹어워드코리아 2021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특히 매그넘빈트는 지속 참여를 위한 ‘정기 프로모션’과 이벤트성 ‘시간 한정 프로모션’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주 타깃층인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지도를 늘려 나갔고 유입 증대를 이끌어 냈다.
이날 매그넘빈트의 페이북 마이데이터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 부문에서 전자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 페이북 마이데이터는 주별로 카테고리 분석, 또래 대비 등 다양한 관점으로 소비와 자산을 분석해 고객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의 현황을 분석해 실질적 도움을 주는 페이북 마이데이터는 기술 활용의 혁신성, 효율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형주 매그넘빈트 대표는 “디지털콘텐츠&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디지털 서비스 혁신 부문 전자신문 사장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라며 “주력 사업인 에이전시뿐만 아니라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며, 구축에서 마케팅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그넘빈트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인 ‘센터플러스’도 운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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