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추석’ 앞두고 금융권에 4조원 공급
증권·금융
입력 2022-09-08 14:29:33
수정 2022-09-08 14:29:33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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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한국은행은 추석 전 금융기관에 4조2,000억원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6,000억원 감소한 규모다.
한은은 이날 지난달 26일부터 8일까지 10영업일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4조2,0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화폐공급이 1년 전 추석연휴와 비교해 규모가 줄어든데는 추석기간이 4일로 하루 짧아진 영향이다. 여기에 화폐를 보유하는 수요도 줄어든 점도 작용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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