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해비치호텔리조트서 '열린음악회' 19일 개막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다리를 넘어'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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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주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오는 1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을 비롯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랩소디 인 블루' ▲테너 김중일과 소프라노 오능희가 부르는 아리아 가곡 ▲소리꾼 정애선과 대금 이상명의 제주민요 '서우제 소리', '오돌또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국내외 예술단체 및 공연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공연장 관련 장비업체 등 문화 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획 역량 및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트마켓형 페스티벌이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올해 15회째이며, 19일부터 22일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내 공연장 일원 등에서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티켓 예약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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