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디오르나인', 스마트팜·라운지카페 등 하이엔드 어메니티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판교 대장지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표방해 다양한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판교 디오르나인 B블럭의 지하 2층에는 리셉션라운지를 비롯해 풋스파, 건식사우나 등 지친 일상 속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이 구성됐다.
특히 눈여겨볼 공간은 스마트팜으로,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차단된 환경 속에서 로메인, 상추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일반적인 주거시설, 더 나아가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도 보기 어려운 이 시설은 입주민의 건강과 청정 라이프,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판교 디오르나인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B블록의 지하 1층은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데 중점을 두고 어메니티가 구성됐다. 럭셔리한 라운지카페, 라운지바,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은 입주민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외부인을 초대하고 파티를 즐기는 등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A블록 지하 1층은 입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공간들이 구성돼 있다. VR 라이딩, 골프짐(계획)과 스크린 골프연습장이 있어 따로 외부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골프 연습 등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프라이빗한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할 수 있다. 고품격 생활편의시설부터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상업시설까지 모두 단지 안에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디오르나인은 패밀리 하이엔드 컨셉트를 도입해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되며,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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