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최고재무책임자(CFO) 박종현 부사장 영입
증권·금융
입력 2022-09-22 11:00:20
수정 2022-09-22 11:00:20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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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큐라클이 22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박종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종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NH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 에퀴티세일즈본부장 및 프라임브로커리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종현 부사장은 “30여년 이상 기업현장과 자본시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통찰력을 통해 진행 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 및 각종 사업계획들이 속도감 있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끔 재무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자본시장에서 경험을 쌓는 등 재무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춘 박종현 부사장을 CFO로 영입하게 됐다”라며 “큐라클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신약 개발에 필요한 재무전략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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