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캔롤캔시머, 전국 대리점 모집

최근 2022년형 신제품 'LCR-X1'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는 캔시머 제조 기업 '락캔롤캔시머(대표 김준연)'가 전국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LCR-X1’은 독립 구동형 전자동 리프트에 의한 저중심 설계로 고속 회전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실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립 구동형으로 원터치 전자동 기능을 갖춰 내용물 유출 우려 없이 안정적인 캔 세팅이 가능하다. 여기에 높이 및 용량에 따라 타사 캔 호환이 가능해 몰드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다양한 캔 사용으로 원하는 사이즈, 재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발로 작동 가능한 풋스위치 기능, 손동작으로 작동할 수 있는 비접촉센서 기능, 메뉴판 활용에 좋은 LCD 패널 탑재 기능 등도 탑재하고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24kg의 무게로 경량화를 실현한 것 역시 강점이다.
락캔롤캔시머 대리점은 전반적인 영업 활동을 수행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권역 별 총판·도매 사업체다. 락캔롤캔시머 제품을 공급 받아 소매점 및 실수요처에 배송하고 진열하며 판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외식업 관련 제품 납품 업체 또는 개인, 각종 기계제품 판매 업체 및 개인, 외식업장 또는 외식업 고객사 네트워크를 보유한 사업자 및 개인, 락캔롤캔시머 제품을 사용 중이거나 판매하는 사업자 등이라면 락캔롤캔시머 대리점에 지원할 수 있다.
외식업, 유통업 경험이 있는 업장, F&B 가맹정 관리 유경험자, 전자기기 및 장비 관련 영업 및 기술 유경험자 등이라면 대리점 모집 과정에서 우대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리점과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해민 "SW 공정환경 조성 시급…공공 SW 적정대가 현실화해야"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 경영권 갈등에 “현 체제 유지” 입장
- '2조원대 담합' 빌트인 가구업체들 2심 유죄…"공정성 신뢰 훼손"
- 제주항공 1분기 영업손 326억원…적자전환
- 이용자 몰래 中에 개인정보 넘긴 ‘테무’ 과징금 철퇴
- “게임 규제 푼다고?…실행 가능한 공약 필요”
- SK네트웍스 최성환의 AI 묘수…父 오명 지울까
- 한화, ‘매출 2兆’ 아워홈 품었다…“푸드테크 박차”
- 현대차, 중동에 첫 공장 착공…사우디 모빌리티 성장 가속화
- 휴젤 웰라쥬, '하이퍼 토닝' 신규 라인 론칭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해민 "SW 공정환경 조성 시급…공공 SW 적정대가 현실화해야"
- 2인천, 2025년 문화·여행 중심지 도약
- 3이재명, '이순신의 길' 따라 광양서 유세 시작
- 45⋅18단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5⋅18민주묘지 참배 반대
- 5남원 가야홍보관 개관…세계유산 고분군 조명
- 6SC제일銀 1분기 당기순익 1119억원…전년比 174.3% 증가
- 7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추가 모집
- 8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서 개최
- 9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 10영남대, ‘성년의 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