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 해외 솔루션데이 성료

에어큐브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미나 ‘The Power Of 2FA and WiFi Authentication By AirCUVE’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달 2회에 걸쳐 필리핀 마닐라 ‘Makati Diamond Hotel’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기업, 은행, 교육, 공공 및 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 약 80여개 기업의 주요 고객이 참석했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이후 전세계적으로 재택근무나 공유오피스를 활용하는 비대면 근무가 확산되고 기업은 변화한 근무환경에 맞는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안 인증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에어큐브는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2FA 추가인증 솔루션 ‘브이프론트(V-FRONT)’와 무선랜 보안인증 솔루션 ‘에어프론트(AirFRONT)’를 소개했다. 특히 솔루션과 함께 산업별 맞춤 컨설팅과 구축사례도 공개해 참석 기업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브이프론트(V-FRONT) MFA 솔루션은 SMS, E-mail, Mobile OTP, 카드형 OTP, QR Code 등 다양하고 간편한 추가 인증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업내 적합한 다양한 인증 Token을 도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면인증기술을 접목한 강력한 생체인증기술을 기존 2FA 플랫폼에 추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인증수단을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관리자의 리소스를 줄이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여, 가격정책과 구축기간의 단축도 브이프론트만의 장점이다.
다양한 유무선 스마트 단말기를 통해 직장, 학교, 가정에서 업무를 하는 상황에서 무선인증 솔루션 에어프론트(AirFRONT)는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보안 인증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WiFi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에어큐브는 Global 와이파이 장비 벤더들과도 Solution Partnership을 확대하고 있다.
안길승 해외사업부 부사장은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환경이 일상이 된 지금, 편리하고 강력한 보안 시스템 업무 환경을 구축하려는 기업 및 소비자 수요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동남아시아, 북미, 중동 국가에서 해외사업개척을 확대하고 있는 에어큐브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혜란의 車車車] 시속 300km ‘거뜬’…“금호타이어 달고 달려요”
- “아이템 획득 확률 뻥튀기”…공정위, 위메이드에 과태료
- LNG벙커링선 수요 증가에…HD현대미포 ‘방긋’
- ‘불닭 신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 사임
- 건설사 1분기 실적 ‘희비’…DL·GS 웃고, 현대·대우 울고
-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HBM 동맹' 깨지나
- “한번 주유에 1000km”…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 “100조? 난 200조”…허울뿐인 AI 공약에 업계 “답답”
- DL이앤씨, 영동양수발전소 착공식…"13년만"
- GS건설, 탄소 발생 없는 ‘친환경 전기’ 생산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자치도교육청, 고교생 대상 ‘학점 인정 학교 밖 주말 강좌’ 운영
- 2전북자치도교육청,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청렴문화 정착 총력”
- 3전북개발공사, ‘스마트 퇴근 알림톡’ 시행…복무 관리 효율화
- 4완주군, ESG 경제대상 사회분야 전국 1위
- 5완주군, 중소기업 위해 301억 원 융자지원
- 6무주군, 행안부 청년마을 조성사업 선정…‘산타지 마을’로 6억 확보
- 7전춘성 진안군수, 통합복지카드 직접 점검…“현장 불편 즉시 개선”
- 8"진안 모델 전국으로"…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계절근로 현장 점검
- 9전북자치도, ‘기후변화주간’ 운영…22일 도청 등 14개 청사 소등
- 10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서 추경예산 총력전…AI·축사매입 등 300억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