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인 논현' 선착순 분양 진행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폴스타인 논현'이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폴스타인 논현'은 강남권에서 희소성이 높은 2룸 3베이 구조의 오피스텔로 전용 면적 37㎡부터 142㎡까지 총 99실을 공급한다.
특히 타일, 벽, 마감재 등을 모두 고급 수입제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전용 190평 규모의 대형 골프 스튜디오를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등을 조성하며, 조식∙비서∙버틀러∙메이드 서비스 등의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가 위치한 강남구 논현동은 인근에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하며, 언주로를 통해 강남 주요대로인 테헤란로,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 등에 접근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강남구 삼성동-송파구 잠실동 일원 192만여㎡ 부지에서 전시∙컨벤션∙호텔∙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2025년 완공을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관광 숙박시설∙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차 GBC건립사업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2030 세대의 가치 중심 소비관과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이 맞물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거 공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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