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예비문화도시사업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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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07 09:37:54
수정 2022-10-07 09:37:54
장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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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과제 12개 실천전략 담은 예비사업 결과 보고

[고창=장진기 기자]전북 고창군이 예비문화도시조성사업을 총정리하고, 주민주도의 문화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6일 구)삼양염업사 해리지점(해리면 동호로 349)에서 치유문화 일상화 기반구축 사업을 비롯한 총 4개 과제 12개 실천전략을 담은 예비사업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센터는 올해 시민 문화력 활성화를 위해 문화살롱, 시민창의문화캠프, 재능공유클래스 활동을 선보이며 지역문화 전문인력을 키워내는데 힘써왔다.
또 주민연구모임 ‘문화대장간-치유’활동을 비롯해 치유문화 마을지정(무장면 조치마을, 고창읍 호암마을, 성두마을), 치유문화프로그램 모델링(공음면 송산마을, 아산면 독곡마을, 심원면 염전마을)도 진행했다.
이와함께 3곳의 치유문화마을에선 예술가, 작가, 기획자 그룹이 60여일 동안 주민들과 어울리면서 식물체조, 농부 소리 뮤직비디오, 농로줍줍, 치유문화놀이터, 생태탐방 워크북, 운곡습지 사운드 액자, 독곡스테이 일기, 염부의 실험실, 염전마을 레지던시 활동 등을 펼쳤다.
이밖에 치유문화도시 관점에서 바다쓰레기를 활용한 특별전시, 구)삼양염업사 해리지점 출신 산증인의 해설이 곁들여진 치유투어프로그램, 김차동 전주MBC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치유문화콘서트가 펼쳐졌다./jk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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