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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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가 12일 오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6층, 7개동 전용면적 39~112㎡ 총 98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4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로는 39㎡ 18가구, 59㎡A 58가구, 59㎡B 25가구, 84㎡A 388가구, 84㎡B 201가구, 112㎡ 58가구 등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21일이다. 또한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도보 통학권에 봉덕초를 비롯해 창신중, 창신고 등 공교육 시설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팔룡산, 봉암수원지, 양덕 삼각지공원, 산호공원 등 공원 녹지도 풍부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KTX마산역도 가깝다다. 인근에 마산 중앙로, 양덕로, 팔룡터널 등의 도로망도 있어 차량을 통해 창원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 서마산 IC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남측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있고, LG전자, 효성중공업, 현대모비스, SK테크노파크, 현대위아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 그린테크밸리도 가까워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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