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라젠 상장유지 결정…13일 거래 재개
증권·금융
입력 2022-10-12 18:30:47
수정 2022-10-12 18:30:47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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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한국거래소가 12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신라젠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신라젠의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약 2년 5개월 만이다.
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2020년 5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신라젠에 2020년 11월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고, 올해 1월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
이후 올해 2월 코스닥시장위원회는 6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함과 동시에 △연구개발 분야 임상 책임 인원 채용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한 영업 지속성 확보 등을 요구한 바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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