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푸른 미래 그려요”…‘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2-10-17 15:20:10
수정 2022-10-17 15:20:10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광동제약은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한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고 작품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광동 히어로즈, 1.5℃를 지켜줘!’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이나 기후위기가 없는 미래를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개인 및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과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가산의료재단 광동한방병원 등이 후원하며, 회사 측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개인 415명, 단체 4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극복을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했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응모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맞춰 창작 후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1월 18일 까지이며, 최종심사 결과는 12월 중 해당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춘향폐차장, 추석맞이 도토리묵 86팩 기탁
- 2남원시, 농악·무용·공예 어우러진 10월 문화의 달 행사 마련
- 3남원시 웹툰 '향단뎐', 500만 독자 열광…시즌2 10월 연재 시작
- 4KB캐피탈, 5년 만에 3억 달러 규모 글로벌 외화채권 발행
- 5남원 피오리움, 가을맞이 '어텀패스' 무료·할인 혜택 풍성
- 6남원시, 5년 만에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예
- 7남원보호관찰소, 추석 앞두고 사랑 나눔·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 8'국화향 가득한 오후'…국립민속국악원, 가을 토요공연 6회 선보여
- 9지리산 가을 정취 만끽…'2025 지리산 걷기축제' 10월 18일 개최
- 10순창군, 공설추모공원 조성 탄력…봉안당 국도비 12억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