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고독사 예방 지원 사업에 1억원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2-10-19 13:59:00
수정 2022-10-19 13:59:00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지원 사업에 1억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지역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부산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고, 공동체 활동 참여기회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통해 부산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립가구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며, "HUG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곳에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해당 사업 이외에도 학대 피해 영유아 전용 쉼터 마련,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지역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 찾아가는 의료버스 지원 등 지역사회의 현안해결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