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셀프스튜디오 ‘무사엔’, 신규 창업 가맹점에 키오스크 납품

무인 셀프스튜디오 ‘무사엔’을 런칭한 ㈜유비(대표 유창욱)이 신규 가맹점에 성공적으로 키오스크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무사엔은 예약시 발급받은 QR코드로 스튜디오 출입부터 촬영, 사진 인화까지 관리자의 도움 없이 고객이 직접 모든 것을 직접 할 수 있는 무인 셀프사진관이다.
㈜유비가 납품한 포토키오스크는 총 4가지 제품으로 분류되며, 크로마키 기술이 적용된 ‘QOSK1’, 무인 사진관 체인점에 납품 중인 ‘QOSK2’, 셀프사진 스튜디오 구축용 ‘QOSK3’, 축제 및 행사 촬영이벤트용으로 운용되는 ‘팝업포토카’등이 있다. ‘QOSK1’은 조달등록을 마쳐 관공서에서 구매하기 용이하다.
해당 제품들은 IoT기술을 적용한 무인 시스템을 갖춰 관리자가 부재해도 원격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 경상북도 도의회, 과메기문화관, 새천년기념관, 등 다양한 관공서와 SSG문학경기장, 삼성구장, 무인셀프사진관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무사엔은 MZ사이에서 큰 열풍을 불고 있는 무인셀프사진관의 15개 체인본부에 ‘QOSK2’ 300여대를 납품 및 설치해 운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단순한 사진 그 이상의 즐거움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외 예비 창업주를 위한 관련 설명을 오는 11월 개최되는 서울카페쇼에서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