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오피스 향남 ‘뮤젤456’ 분양 예정

라이브오피스 향남 ‘뮤젤456’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향남에서 가장 높은 110m 트윈타워 라이브오피스인 ‘뮤젤456’은 지하 5층~지상 29층, 149㎡ 단일평형으로 라이브오피스 456실과 근린생활시설 15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뮤젤 스튜디오라운지, 뮤젤 프라이빗 라운지, 뮤젤 웰니스 등 통합 커뮤니티 브랜드인 ’뮤젤 플래니티‘를 조성했으며, 만남의 장소, 대형 시계탑, 샤인 그라운드, 3가지 테마의 가든 등을 선보인다.

특히 사업지가 향남 바이오단지와 발안 산업단지의 중심지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과 39번국도 상신교차로, 서해안고속도, 양감IC로 이어지는 동서간선도로 등 교통망도 갖췄다.

여기에 대웅제약, 삼성제약, 환인제약 등 약 340여 바이오기업이 입주해 있는 향남 바이오단지, 발안산업단지, 인근 장안 산업단지와 팔탄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또한 남양 현대/기아차기술연구소부터 기아차공장으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벨트, 동탄 삼성반도체에서 평택 삼성반도체로 이어지는 반도체 벨트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 ‘뮤젤456’은 화성 바이오밸리, 팔탄(한미약품)산업단지, 영진 바이오단지, 향남 바이오단지로 이어지는 바이오벨트 형성 계획과 함께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향남 ‘뮤젤456’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