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에잇세컨즈', 아이돌 츄와 트럭 스토어 연다

경제·산업 입력 2022-10-28 09:02:48 수정 2022-10-28 09:02:48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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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츄러스' 이미지. [사진=삼성물산패션]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물산 패션은 자사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올겨울 주력 아우터들을 소개하는 움직이는 스토어 ‘츄럭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츄럭스는 ‘아이돌 ‘츄’와 함께 하는 트럭 스토어’를 뜻한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에잇세컨즈의 겨울 주력 아우터 판매에 나서고 고객들에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고객들은 츄럭스에서 상품을 직접 체험해본 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에잇세컨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27일 오후 12시 서울 성수동,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츄럭스를 열었다.


츄가 일일 ‘츄사장’, 가수 래원이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하면서 츄가 직접 ‘픽’한 에잇세컨즈 아우터를 소개했다.


에잇세컨즈는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부산삼정타워점 매장 앞 광장에서 츄럭스를 열 계획이다.


조항석 마케팅홍보담당(상무)은 “에잇세컨즈가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츄’와 함께 겨울 아우터를 소개하는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 ‘츄럭스’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미와 신선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에잇세컨즈만의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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