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케어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VARO’, 이용자 5천 명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2-10-28 09:10:04
수정 2022-10-28 09:10: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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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케어 서비스 기업 비지팅엔젤스코리아(대표 김한수)가 자사의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VARO’ 이용객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5천 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효의 실천’을 슬로건으로 론칭한 비지팅엔젤스코리아의 ‘VARO’ 서비스는 어르신의 상태를 묻는 간단한 질문들에 답을 하면 현재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추천 요양 서비스를 리포팅해 주고, 의료용 침대와 휠체어 등 복지용구까지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김한수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대표는 “VARO 서비스가 직접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 가정에 훌륭한 솔루션이 되고 있다는 피드백을 종종 받고 있다”며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시니어 친화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VARO 서비스 성공적인 안착시킨 비지팅엔젤스코리아는 2007년 설립부터 어르신을 모셔오며 관리해온 케어 서비스 이력들을 정리해 데이터화하고, Ai 인공신경망 기술을 통해 분석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기술의 특허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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