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시티, 우면산 조망 ‘아클래드 1009’ 오는 11월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10-31 09:03:44 수정 2022-10-31 09:03:4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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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시티가 오는 11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고급 주거상품 ‘아클래드 1009’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클래드 1009’는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70~84㎡의 아파트 28가구와 전용 74~119㎡의 오피스텔 22실 규모로 조성되는 고급 주거상품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아파트는 70㎡ 14가구, 84㎡ 14가구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74㎡ 16실, 102㎡ 2실, 108㎡ 2실 및 펜트하우스 117㎡ 1실과 119㎡ 1실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서울 삼성동 하나은행 ‘플레이스 원’, 마곡 ‘서울식물원’, JTBC 신사옥 등 유명 랜드마크 프로젝트와 다수의 수상을 자랑하는 김찬중 건축가가 설계를 맡았다.


특히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고급스러움을 기본에 두면서도 피상적 고급스러움을 넘어 시간이 지나도 영속적인 가치를 더하는 실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 등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가 문화, 예술, 자연환경, 명문학군 등 인프라를 지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로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우면산 자락과 인근 서리풀공원, 방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아클래드 1009’가 들어서는 방배동 일대는 고급 주택 최적 입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라며 “고급 빌라, 저층 연립 단독주택 등의 주거지가 형성돼 있는 전통 부촌으로, 강남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풍부한 녹지까지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클래드 1009’ 홍보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돼 있으며, 설계를 담당한 김찬중 건축가의 갤러리가 조성되어 대표작품과 건축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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