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2-11-03 15:05:17
수정 2022-11-03 15:05:17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희건설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 59㎡~84㎡ 규모, 총 1,564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토지확보율이 눈에 띈다. 지주택 사업은 타인의 토지에 집을 짓는 만큼 토지확보율이 성패의 가장 큰 갈림길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사업계획승인요건인 95%를 달성했다.
단지 주변 생활·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마트가 도보로 약 10분 소요되며, 반경 약 1km 이내에 운광초·와석초·운정중·동패중·동패고 등 각급 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대규모 문학공원인 새암공원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운정신도시 랜드마크인 운정호수공원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오는 2024년 예정된 GTX-A 운정역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닿을 수 있고, 최근 정부에서 조기 개통을 추진하기로 하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2025년 착공 예정인 3호선 연장선과 스타필드도 멀지 않아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