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2만가구 일반분양…작년比1.8만 가구↑
경제·산업
입력 2022-11-07 21:17:03
수정 2022-11-07 21:17:03
서청석 기자
0개

정부가 대출규제 완화와 청약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4만2,000여 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국 69개 단지에서 5만2,678가구가 공급되고 일반분양 물량은 4만2,096가구입니다. 작년보다 전체 분양은 53%, 일반분양은 38%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올해 분양 물량이 적었던 서울에선 장위동, 중화동, 문정동 등 6개 단지에서 7,361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2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3"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4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5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6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7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8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9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 10더본코리아, 가맹점과 ‘상생위원회’ 구성 본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