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조해녕․김범일 전 시장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
전국
입력 2022-11-07 14:19:31
수정 2022-11-07 14:19:31
김정희 기자
0개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한 시급하고 주요한 정책 현안 자문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시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과 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조해녕 전 시장은 총무처 장관 및 내무부 장관, 관선 대구시장을 거쳐 민선 3기 대구시정을 이끌었으며, 김범일 전 시장은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대구시장을 지낸 행정의 달인들이다.

김범일 전 대구시장
대구시는 민선 8기 최초 도입하는 ‘시정특별고문’ 제도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한 시급하고 주요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는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 편입 등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에 놓여 있다”며, “조해녕, 김범일 특별고문들의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함께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스마트도서관 재구축 및 배리어프리 자가대출반납기 도입
- 2대경경자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內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첫삽
- 3대구행복진흥원, 취약계층 청소년·청년에게 교통비 2억원 지원
- 4이권재 오산시장 취임 3주년, 자족형 도시로 만들것
- 5오산시 ,유엔군 스미스부대 추도식 엄수
- 6수원시, 관내 대학교에 '신중년 일자리 구축'
- 7수원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승인'
- 8인천 전세사기 피해 확산… 행정 대응은 지연
- 9김포 신안리, “신석기 유적”...국가유산지정 추진
- 10백영현 포천시장, 한탄강에서 '4대 프로젝트' 발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