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회계법인, 세금환급 서비스 '리택스' 출시
신승회계법인(대표 신완민)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세금환급이 가능한 AI경정청구 서비스 '리택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승회계법인이 개발한 '리택스'는 경정청구 서비스를 영세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확대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 보다 안전한 세금환급 플랫폼이다.
특히 납세자가 세금을 과∙오납입한 경우 5년 이내에 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경정청구를 경제적 문제로 관련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세금환급 플랫폼과 앱은 프로그램개발회사가 자료를 수집 후 제휴 세무사에게 자료를 다시 전달하는 구조였지만 ‘리택스’는 신승회계법인의 수 많은 경정청구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전문가들과 IT전문가들이 협업해 사업자를 위한 세금환급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에서 짧은 시간에 무료로 환급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신완민 신승회계법인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경정청구 제도를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알고 있더라도 세무 대리인을 거칠 때 드는 사전 비용이나 서류 준비의 복잡함 때문에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AI기술을 활용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환급금을 쉽고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리택스를 친구 같은 서비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승회계법인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고객사 약 4000여 곳에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세특례제한법연구소를 운영을 통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경정청구 자문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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