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베이비, 겨울 악세서리 '윈터키트' 핑크∙그레이 출시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액세서리 ‘윈터키트(Winter Kit) ‘ 핑크와 그레이 색상의 리뉴얼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르빗 윈터키트는 오르빗 전용 액세서리로 엄마와 아이 모두를 따뜻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윈터키트 커버와 핸드머프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겨울 론칭한 블랙 색상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핑크와 그레이 리뉴얼 버전은 기존의 윈터키트와는 달리 털 부분을 동그란 모양으로 컷팅해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버는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눈, 비가 많이 내리는 겨울철 야외활동에도 문제없는 패딩 소재이며, 안감은 보온 효과를 높인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기모 소재로 이뤄져 있다.
창은 겨울철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투명 시력 보호창으로 일반 성인들보다 더 연약한 아이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털은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더스트백에 보관하여 간편히 휴대할 수 있고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연출을 선보일 수 있다.
리뉴얼 된 오르빗 윈터키트는 공식 쇼핑몰 세피앙몰 및 오프라인 직영매장인 하이베베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르빗베이비의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G5’ 유모차는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해 카페, 식당, 집안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허브’ 특허 기술로 유유모차-카시트-베시넷를 안전하게 호환할 수 있다. 여기에 프레임∙시트∙선쉐이드 색상도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어깨 통증 있으면 다 오십견? 다른 질환도 많아요
- 영아에게 치명적인 ‘RSV’…예방 항체주사 접종 시작
- 서울성모병원, 환자 중심 의료 AI 플랫폼 ‘닥터앤서 3.0’ 운영 주관
- 명절 후유증 걱정된다면? 평소보다 30% 덜 먹고, 더 움직이기
-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청력 보호에 ‘집중력’ 높여
- 손가락 붙은 채 태어난 필리핀 교사, 강남세브란스병원서 초청 치료
- 뚱뚱男 점점 많아져…절반이 '비만 상태'
- 고려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 ‘로봇 방광질루 공기주입술’ 생중계…8개국에 노하우 전수
- 자생한방병원, 100억 비자금 조성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50억 기부금으로...세브란스병원, ‘민윤기치료센터’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진도군, 임신부터 육아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 2남양유업, 대리점 상생회의 개최…"동반성장 위한 협력∙소통 강화"
- 3대상, 프랑스 파리15시 '김치의 날' 공식 제정 동참
- 4SPC그룹,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디지털 전환 가속화"
- 5다이닝브랜즈그룹,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 6무신사, 日 패션 이커머스 조조타운에 '무신사 숍' 공식 오픈
- 7완도해양치유센터, 추석 연휴 기간 방문객 3600명 돌파
- 8한주에이알티, 대구일색·꽃마름 브랜드로 고객 접점 확대
- 9현대바이오랜드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스토어 매출 성장"
- 10롯데百, 가구 브랜드 '바이리네' 팝업스토어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