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3분기 누적매출 254억원…역대 최대
증권·금융
입력 2022-11-15 08:53:21
수정 2022-11-15 08:53:21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네오리진은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25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6%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이다
올해 3분기 매출은 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억원) 2.8배 증가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억8,700만원, 당기순익은 6억3,900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9억원 가량의 영업손실과 9억7,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4분기에도 실적 성장 기조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게임사업 부문의 흑자 경영과 기업가치 상승이 지속되도록 힘쓰겠다”며 “내년에는 신작 게임 출시와 e스포츠 사업, NFT 등의 신규 사업을 통해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