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 기술로 캐나다 시장 진출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블록체인 솔루션 기술을 통해 캐나다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마체인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는 ‘ChainMyne’ 거래소와 암호화폐 거래소 솔루션, 메인넷 제공 및 WEB 3.0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협의를 통해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ChainMyne’은 디지털 자산을 매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독점적인 글로벌 OTC 거래 플랫폼으로 FINTRAC(Financial Transactions and Reports Analysis Center of Canada) 지침에 따라 등록된 암호화폐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2022 Shield of Athena 미술품 경매의 골드 스폰서와 Swab the World's Swab Out Loud 모금 행사에서 혈액암을 위한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후원사에 참여하고 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ChainMyne’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반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발회사를 찾던 중에 시그마체인에 먼저 연락해서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라며 “현재 자사는 일본과 미국의 주요 인사와 조직들과 소통라인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마체인은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체인 기반 탈 중앙화 거래소 솔루션을 비롯해 메인넷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중소벤처제조 플랫폼 ’KAMP’, 글로벌 음원 플랫폼 ‘쿵월드’ 등 약 20여 업체에 메인넷과 NFT 거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위클리 비즈] 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 '서울라이트 DDP 여름' 개막…빛으로 수놓는 시간의 결
- 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위생·생활용품 기부
- 녹십자, 분기 매출 5000억원 첫 돌파…역대 최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