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확산”…하이트진로,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2-11-15 14:32:22
수정 2022-11-15 14:32:22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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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대전탄방점에서 제 11회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 나눔바자회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나눔바자회는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건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해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약 한 달간 가정에서 저마다 재사용 가치가 있는 물품들을 총 3,000여점 기부했다.
올해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하여 협력회사 대표와 임직원, 아름다운가게 장윤경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판매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하이트진로와 아름다운가게는 판매 수익금을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와 아름다운가게가 11년간 함께 자원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적극 동참해주신 협력사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서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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