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르쁘띠 꼬쇼네’ 와인 출시…“와인병에 축구 명문 국가 라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GS25가 1개 와인에 6개 국가의 국기를 라벨에 담은 이색 와인 시리즈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4일부터 세계적 축구 이벤트를 응원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서 생산한 ‘르쁘띠 꼬쇼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르쁘띠 꼬쇼네’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연중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포도로 만들어 적절한 산도와 밸런스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세계적 축구 대회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높고, 축구팬들의 해외 유명 국가 대표팀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어, 경기를 즐기며 응원의 재미를 증대하고자 축구 명문 국가의 국기 6종(한국,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프랑스)을 선정해 와인의 라벨에 표현했다.

오는 17일은 전세계에서 동시에 보졸레누보가 출시되는 날이다. GS25는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선보이는 ‘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하고자 역삼동에 있는 GS25강남동원점을 11월 말까지 ‘보졸레누보’ 팝업 스토어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보졸레누보에 대한 홍보 및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코백, 와인잔, 오프너 증정 등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