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 주식병합 완료에 따른 거래재개
증권·금융
입력 2022-11-16 16:06:31
수정 2022-11-16 16:06:31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아이윈플러스는 16일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식병합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27일부터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 사유로 인한 거래 정지가 풀리게 된다.
아이윈플러스는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 100원짜리 5주를 500원짜리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주식병합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억 5,387만 6,951주에서 3,077만 5,390주로 줄어들었다.
지난 10월 최대주주 아이윈과 신규진 아이윈 대표가 주식병합 전 각각 311만5869주, 19만7049주의 아이윈플러스 주식을 취득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해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식병합을 완료했다"며 "거래재개 이후 이미지센서 등 사업의 성장세를 높여 기업가치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재섭, '소비자기만 부당이익 환수법' 대표발의
- 2온코닉테라퓨틱스, 셀트리온과 ‘맞손’…항암신약 ‘네수파립’ 병용요법 공동연구
- 3MINI 코리아, 국내 진출 20주년 기념 '딜러 에디션' 출시
- 4“휠체어 탄 채 차량 탑승”…보조공학기기 박람회 ‘눈길’
- 5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고주파 미용 의료기기 ‘세르프’ 브라질서 허가
- 6“돈 안된다” 1군 건설사 손 뗀 공공공사…중견은 ‘사활’
- 7“LCC 통합·주인 교체”…항공업계, 지각변동 본격화
- 8에코프로, 加 공장 세번째 스톱?…공급망 구축 ‘빨간불’
- 9동원산업, 동원F&B 편입…승계포석? 해외사업 강화?
- 10KT, 토종 OTT 출범 ‘발목’…새 정부 들어 입장 바꿀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