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레전드 오브 이미르 지스타2022에서 공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위메이드는 신작 게임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지스타2022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BTC 전시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에서는 매드엔진의 손면석 대표(PD)와 위메이드엑스알의 석훈 PD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매드엔진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실사풍 그래픽을 추구한 하이 퀄리티 MMORPG다.
<나이트 크로우>는 ▲1000명 단위 대규모 PVP ▲캐릭터 간 물리적 충돌 구현 ▲지상과 공중의 경계를 허무는 화려한 액션 등 중세 유럽 배경의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스케일의 전투가 핵심이다.
이어 소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최초 생명체이자 거인 이미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엑스알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미르 대륙에서 9천년 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았다. 여기에 페이셜 캡쳐나 모션 캡쳐를 활용한 리얼한 캐릭터 묘사, 움직임 표현을 더해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석훈 위메이드엑스알 PD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그 세계관을 북유럽 신화로 재해석한 극실사 MMORPG”라며, “익숙한 북유럽 신화와 미르 IP가 가진 대서사시가 만나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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