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0명 모집
전국
입력 2022-11-22 14:36:34
수정 2022-11-22 14:36:34
강원순 기자
0개
전일제 일자리 17명, 시간제 일자리 13명, 복지 일자리(참여형) 80명
오는 12월 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서류 접수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삼척시가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일자리 17명, 시간제 일자리 13명, 복지 일자리(참여형) 80명 등 총 110명이다.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삼척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2년 이상 연속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사람,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람,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복지서비스지원과 행정업무보조, 사회복지시설운영지원, 불법 주․정차 관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척시는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여부를 확정하게 되며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기획] 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2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3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4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5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6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7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8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9'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10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