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휴먼 ‘질주’ 틱톡커 활동 개시

AI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지난 26일 열린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버추얼 휴먼 ‘질주(JZ)’가 종합 MCN기업 순이엔티 소속 아티스트 겸 크리에이터로 전세계 틱톡커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순이엔티는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바탕으로 전속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 하는 국내 대표 MCN 기업으로 광고 마케팅, 음원 퍼블리싱, 커머스사업 등 크리에이터 영향력을 발휘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원정맨, 시아지우, 창하, 리나대장 등 총 140명 이상의 국내외 크리에이터 및 유명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버추얼 휴먼 ‘질주’는 순이엔티 전속 아티스트 겸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올리고 향후 다양한 틱톡 콘텐츠를 통해 예술적 끼와 열정 가득한 20대의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브스튜디오스 AI연구소가 개발한 AI 버추얼 휴먼 실시간 페이스 스왑 기술을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일상 속 신규 콘텐츠들을 매일 업로드해 전세계 MZ세대 틱톡커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버추얼 휴먼이라는 선입관 없이 전세계 젊은 MZ세대들과 자유롭고 즐겁게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매개체로 틱톡은 최적의 공간”이라며 “틱톡커들이 함께 공감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 ‘질주’의 숨겨진 매력을 맘껏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 디지털 실감 콘텐츠, CGI 등 세계적 수준의 제작역량을 갖춘 AI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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