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2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 추진실적 평가' ...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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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6 15:27:58
수정 2022-12-06 15:27:5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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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7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7년과 2019년, 2021년 이후로 네 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맞춤형 SNS 마케팅 교육지원을 통해 SNS를 활용한 판매증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대형마트 내에 소상공인 홍보존을 운영해 대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특히, ‘원주형 강소기업’을 발굴해 홍보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은 물론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백연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반영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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