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인베스트먼트 매물로…“추가 유동성 확보”
증권·금융
입력 2022-12-07 20:39:49
수정 2022-12-07 20:39:49
윤혜림 기자
0개
보유 지분 전량 매각…매각가 2,500억원
PF 자금시장 경색…중장기 유동성 확보 차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다올투자증권이 벤처캐피털 계열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를 매물로 내놨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의 매각을 위해 국내 금융사 일부와 접촉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 전량 52%를 매각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으며, 매각가는 2,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추가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불투명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장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켜 신뢰회복과 중장기적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험사 상반기 지급여력비율 217.3%…6.3%p↓
- NH농협손보, '내 자동차 알아보기' 서비스 출시
- KB라이프생명, VIP 초청 '아트 앤 다이닝' 문화행사 개최
- 우리카드, 독자가맹점 200만점 돌파
- KB캐피탈, 라오스 의료서비스 시설 구축 사업에 1억원 기부
- Sh수협은행, 발달장애인 작품으로 2025년도 아트 캘린더 제작
- 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연구' 업무협약 체결
- 신보,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 MOU 체결
- 교보교육재단, '2024 교육 심포지엄' 개최
- 신한카드, '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보험사 상반기 지급여력비율 217.3%…6.3%p↓
- 2NH농협손보, '내 자동차 알아보기' 서비스 출시
- 3KB라이프생명, VIP 초청 '아트 앤 다이닝' 문화행사 개최
- 4우리카드, 독자가맹점 200만점 돌파
- 5KB캐피탈, 라오스 의료서비스 시설 구축 사업에 1억원 기부
- 6Sh수협은행, 발달장애인 작품으로 2025년도 아트 캘린더 제작
- 7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연구' 업무협약 체결
- 8신보,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 MOU 체결
- 9교보교육재단, '2024 교육 심포지엄' 개최
- 10신한카드, '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