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126억원 규모 원통형 배터리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2-12-08 12:17:38
수정 2022-12-08 12:17:38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는 8일 국내 글로벌 2차전지 기업과 126억원 규모 원통형 배터리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따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2차전지 제조 기업과 작년에 이어 대규모 배터리 장비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2차전지 수요가 본격 확산됨에 따라 공급 기업의 해외 공장 원형 배터리 조립 라인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를 납품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올 12월 7일부터 23년 6월 24일까지이다. 원통형 배터리 장비의 최근 수주는 작년 12월이었으며 수주 규모는 92억원이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이번 수주에 이어 빠른 시일내에 비슷한 규모의 수주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원통형 배터리 장비의 수주 규모는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노칭, 스태킹 장비에 이어 당사의 핵심 제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choimj@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2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3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4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5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6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7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 8광주시교육청, 1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 458명 인사
- 9스포츠오딧세이,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에 기부
- 10가온인터내셔날, ‘VXE’ 및 ‘ATK’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정식수입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