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2023년도 신입사원 공채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2-12-12 15:17:10
수정 2022-12-12 15:17:10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동부건설은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등이다. 입사지원 접수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로,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및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자격증 소지자, 어학 우수자,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일은 내년 3월로 근무지는 동부건설 본사 및 전국 현장이다.
최근 건설업계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동부건설은 올해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약 150명을 채용, 꾸준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수주액 증가와 매출규모 확대를 통한 외적 성장과 함께 신사업 추진 등으로 지속적인 채용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건설의 경영이념에 부합하는 신념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을 갖춘 기본에 충실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선발된 인재들에게는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거쳐 회사 조직에 보다 유연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