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미 디너콘서트 ‘Christmas in Love’ 오는 21일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2-12-13 10:54:01
수정 2022-12-13 10:54:0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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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해를 맞이한 CCM 아티스트 송정미의 ‘크리스마스 인 러브(Christmas in Love)’ 디너콘서트가 오는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CCM 아티스트 송정미는 지난 2001년 초연 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펼쳐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공연 문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크리스천 공연으로 콘서트 티켓 판매금은 전액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문화와 찬양사역을 위한 일’에 쓰여지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다수의 시상식 및 콘서트를 연출한 김승용 연출감독과 콘서트와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최영호 음악감독 등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으며, 국립오페라단 바리톤 김성결, 보이스 퀸 우승자 장한이, CCM 가수 김훈희 등 한국 CCM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최고 완성도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가을 신촌 히브루스에서 ‘THE DIVAS’ 공연으로 송정미와 함께한 최미, 최명자, 손영진도 출연해 세대를 잇는 멋진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는 “송정미의 ‘Christmas in Love’를 통해 한국교회 안에 일어났던 부흥을 기억하고 무너진 한국교회 문화의 회복을 위해 기독문화예술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세우는 일에 힘을 다해 섬기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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