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주요시책 중앙부처 등 다수 기관표창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사천시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등 중앙 및 상급기관으로부터 주요시책 추진과 관련해 18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올해 상복이 터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연말에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정보공개 종합평가,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재난관리평가 등에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만예방 관리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표창과 통계업무 분야 기획재정부 우수 표창을 받는 등 주요시책에 따른 기관표창을 다수 수상했다.
특히,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춘·추계 도로정비 점검평가, 임도사업, 산림자원, 지적재조사사업,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등의 시책에서 경상남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민간단체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 대상, 희망2022 이웃사랑, 장애인 복지 증진 우수기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민선 8기 들어 시민과 현장 위주의 적극적인 시책 추진을 위해 부서별로 알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성과 향상을 위해 면밀히 준비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18건의 기관표창은 지난 2021년 11건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900여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룬 쾌거로 여겨진다.
박동식 시장은 “2023년은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건설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인 만큼 시정발전에 더 속도를 내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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