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 '2022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 장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2-12-19 10:25:48
수정 2022-12-19 10:25:4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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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엑스는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2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박인철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위기를 넘어 도약으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경영혁신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중소기업계 전반에 혁신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되었으며, 총 46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스포츠 운동 전후 부스팅과 회복을 돕는 스포츠크림의 수요 증대를 예측해 국내시장에 적합한 리커버리 크림인 ‘파워풀 크림’을 개발, 시장 리딩제품으로 육성했다. 또한 체험마케팅이라는 전략적 마케팅으로 공격적인 판로 개척에 성공했으며, 단백질 음료 전용 스마트 자판기 ‘프로틴 뱅크’ 등 신규사업을 펼치며 우수한 혁신 사례를 제시했다.
이 밖에도 창업 초창기부터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며, 제품의 시그니처 향 개발,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등 기존의 기업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전략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기업을 성장시켜왔다.
박인철 대표이사는 이 날 시상식에서 ”파워풀엑스가 그동안 구축해온 혁신 시스템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또 다른 혁신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스포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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