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신공영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신공연 임직원들은 이날 독거노인·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했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로 이어진 사회공헌활동으로, ‘한신孝플러스봉사단’ 의 회원 및 임직원과 가족 · 자녀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를 실천하자’ 는 뜻을 담아 지난 2015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단체다. 설립 이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을 비롯, 서울숲 환경정비봉사 · 강남구 구룡마을 및 상계동 일대에서의 연탄나눔활동 · 무료급식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문규 각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역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