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상식] 지방흡입, 정확한 비만 진단은 필수

문화·생활 입력 2022-12-20 12:11:37 수정 2022-12-20 12:11:37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체중이 감소하면 몸의 부피는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이들이 간과하는 게 있다. 몸무게가 빠지면 무조건 체형도 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팔뚝살과 뱃살 그리고 허벅지살이다. 특히 복부의 경우 살이 빠지면서 납작해지지만, 일자 허리라인이나 옆구리의 볼록살은 그대로인 채 부피만 작아지기도 한다.


이처럼 군살은 유독 잘 빠지지 않는 데다가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불어나 여간 골치 아픈 게 아니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체지방 분해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호르몬 변화까지 더해져 군살이 붙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셀룰라이트다. 피부 속 노폐물과 수분이 지방 주변에 뭉쳐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최근에는 다양한 체형관리법들이 등장하면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중 목표 체중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개선이 어려운 부분비만의 경우 의학적 처치를 통해 라인을 교정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중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지방흡입이다.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예 지방세포 수를 줄이는 치료다. 몸의 부피를 크게 만드는 지방세포가 사라지며 시술 직후 사이즈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요요 현상의 가능성이 적다는 것도 유리한 점이다. 


지방흡입 또는 지방추출주사 등 비만치료를 계획했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분석과 검진 후 결정을 내리는 게 좋다. 본인의 비만상황과 체형을 파악하지 않고 지방량만 많이 뽑는 비만치료에 나서게 되면 라인을 살지 않고 밸런스가 무너져 원하지 않은 결과에 실망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상담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또 지방흡입 후에도 혈액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지켜 체중이 급상승하는 것을 경계해야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도움말: 손보드리 365mc 강남점 원장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