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윈, 교통사고 목격자 찾기 서비스 ‘스모킹건 플러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12-23 15:32:28
수정 2022-12-23 15:32:28
정의준 기자
0개

스마트시티 혁신기업 두레윈이 교통사고 목격자 찾기 서비스 ‘스모킹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모킹건 플러스’는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목격자를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교통사고 피해자는 스모킹건 앱에 사고 발생정보와 목격자를 찾는 간략한 내용과 사진 등을 함께 업로드해 목격자를 찾는 제보 요청 글을 올릴 수 있고, 사고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는 스모킹건 앱에서 본인이 목격한 사고 관련 제보 요청 글을 확인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피해자에게 제보 할 수 있다.
제보되는 영상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가 비식별되어 전송되며, 추가 정보를 요청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피해자와 목격자 간에 상호 연락처도 공유된다.
두레윈 관계자는 “스모킹건 플러스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정신적, 시간적, 물리적 피해를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분쟁 해결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모킹건 플러스 서비스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스모킹건’ 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2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3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4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5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 6금감원, 연말 '소비자보호' 키워드 기반 조직 개편
- 7"SKT, 해킹 여파 제한적…AI 동력 기업가치 재평가"
- 8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250만원 특별 구매지원금
- 9국민연금 가입자 상반기 26만명 줄어…수급자는 10만명 증가
- 10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불구 연일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