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새해맞이 타종식 개최 ... 현장에서 따뜻한 어묵 및 핫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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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26 10:36:24
수정 2022-12-26 10:36:2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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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부터 송년 콘서트, 31일 자정 치악종각서 타종식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31일 자정 치악종각에서 2023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타종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타종에 앞서 오후 9시부터 치악체육관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가 개최된다.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송년 콘서트에는 트롯신사 ‘장민호’를 비롯해 원주의 아들 ‘조명섭’, 트롯바비 ‘홍지윤’, 3인조 감성 발라더 V.O.S,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디바 ‘최정원’, ‘홍지민’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11시 30분부터 팝페라 그룹 아인스의 식전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가 따뜻한 어묵을, 신한은행 원주금융센터에서는 핫팩을 제공해 훈훈한 송년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송년 콘서트는 물론 식전공연, 새해맞이 치악의 종 타종 등 다양한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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