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 분양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메타피아’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피아Ⅰ’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47,557.70㎡ 규모, 창고형 및 제조형 공장과 라이브 오피스를 포함한 지식산업센터로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메타피아Ⅱ’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0,813.46㎡ 규모의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사업장까지 차량 진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한 스마트 드라이브인&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라이브오피스 및 기숙사 테라스 설계 특화를 통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주변에 다목적 운동시설을 갖춘 나루공원과 하산공원 등 녹지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혁신 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특성상 직주 근접도 뛰어나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홍성역이 위치해 있으며, 응봉로, 충남대로, 도청대로를 통해 증곡전문농공단지, 응봉산업단지, 삽교전문농공단지 등 인접 산업단지로의 이동이 편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서해안고속도로와 통하는 해미IC,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예산 수덕IC가 인접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2023년 예정인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 등 교통 인프라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메타피아’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사를 비롯한 120여 개 공공∙행정기관 및 통합행정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는 지역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메타피아는 라이프 오피스와 기숙사 등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입주사를 고려한 공간 설계, 산업 기능의 중심지로 직주 근접 등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라며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라 향후 서산, 예산, 아산, 당진 등 충청권 산업도시가 연계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피아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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