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101, 1인 가구 코리빙 ‘픽셀하우스’ 론칭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로카101(대표 박준길)은 1인 가구를 위한 16번째 코리빙 ‘픽셀하우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로카101은 중개, 시공, 운영, 마케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1인주거 원스톱 솔루션 벤처기업이다.
‘픽셀하우스’는 보증금과 관리비가 없이 최소 1개월부터 계약이 가능해 합리적인 1인실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후화로 공실이 된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 등 비주거용 건물을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생하기 때문에 상가 공실로 고민하는 건물주와 주거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 임차인에 적합한 해결책으로 22년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박준길 로카101 대표는 “서울 수도권 지역에 로카의 도시재생 코리빙 지점은 16개, 총 330세대가 되었다”며 “코리빙 시설은 행정상 준주거시설로 분류되어 주차공간 확보 부담이 적고 건축연면적 상 이익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2023년부터 코리빙 신축개발 사업과 리테일 사업으로 확장해 공간을 기반으로 혁신하는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Single household lifestyle service)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개관한 낙성벤처창업센터는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공간,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관악S밸리의 앵커시설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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