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아닌 필수”…기업들, 새해 친환경 행보 ‘속도’

[앵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기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내 그룹사들은 새해에도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면서 ESG 경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성낙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그룹사들이 친환경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HD현대는 지난 26일 그룹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핵심 사업 부문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조선해양 부문에서 전동화, 무인화, 친환경 연료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선박을 건조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양 에너지 부문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면서, 수소·바이오 등 청정에너지 사업으로의 전환 또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싱크] HD현대 관계자
“HD현대의 모든 사업 부문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룹 ESG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ESG경영 원칙을 수립하고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SK그룹은 ‘CES 2023’에서 그룹의 글로벌 넷제로 역량을 총망라해 선보입니다. 새해에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는 겁니다.
SK그룹은 계열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시관을 차려 탄소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 40여 종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효성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잘피숲 보전 활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친환경 경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생태계 보전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새해에도 친환경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성낙윤입니다. /nyseong@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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