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메가스터디교육과 양방향 화상교육 플랫폼 계약 체결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대표 이은승)가 메가스터디교육과 양방향 화상교육 플랫폼 구축 및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지난해 7월 체결한 에듀테크 사업 MOU의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향후 미래세대 교육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성장을 거듭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기업으로 초∙중∙고교생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가스터디교육은 다비다가 개발한 양방향 화상교육 플랫폼 '지니클래스'를 초등 인강 ‘엘리하이’와 중등 인강 ‘엠베스트’ 에 우선 적용헤 미래세대를 향한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국내 대면 교육 시장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도 K-에듀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다는 LIMS 엔진 기반의 비대면 양방향 화상 솔루션 교육 플랫폼인 '지니클래스'를 구심점으로 디지로그 제품 '지니펜', 올인원 교육용 로봇 '지니봇', VR콘텐츠 저작용 솔루션 '지니VRWARE' 등의 주력 제품을 가진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