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산 힐링숲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성인 대상, 1월과 2월 두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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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05 11:24:53
수정 2023-01-05 11:24:53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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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정호 기자]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겨울철 줄어든 야외활동으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영인산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성인을 대상으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산림교육장에서 운영되는 ‘영인산 힐링숲 목공체험’은 나무 조각을 직접 깎아 나뭇잎 수저받침, 달과 꽃 모양 소접시 등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목공체험 프로그램 예약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누리집(https://www.asan.go.kr/sanlim/sanlim2/)을 방문하면 손쉽게 할 수 있다.
이병주 아산시 산림과장은 “영인산의 겨울 경치도 감상하고, 목공체험으로 나무를 직접 깎아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jho5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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